매달 첫째 주 월요일은 자산 리밸런싱을 하는 날입니다.
저는 주로, 메인으로 하는 투자를 제외하고
퀀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1) 개인연금, 퇴직연금 IRP (미래에셋)
- 마법의 연금 굴리기 리밸런싱 실행
- 제 성향상 1개월이 적당합니다.
10분 소요
2) 슈퍼밸류 모멘텀 (퀀트의 신 강환국님 책에 나온 투자기법)
제 소장용 책입니다.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리밸런싱입니다.
종목도 뽑아야 하고,(분석은 주말에)
보유 종목, 매도 종목, 매수 종목에 맞게 매매도 해야 하고
소형주이다 보니, 슬리피지를 감안하여,
10차례 이상으로 분할하여 매수매도를 해야 하니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상당히 바쁩니다. (한 달간 계좌를 안 봐도 되니 좋습니다)
3) 아이들 증권 계좌
할아버지에게 받은 5만 원을 추가로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12만 원씩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ETF로 퀀트 운용 중인데(실제 1개월 리밸런싱이나 ETF 종목이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6개월째 그대로....) 추가로 더 샀습니다. 5분 소요
4) 우리은행 IRP
주식/채권 비율에 모멘텀 적용 중인데, 역시 최근 강세에 리밸런싱 조건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유지.
위험자산 초과 문자는 계속 옵니다. 무시.
5) 비트코인
20만 원 추가로 넣고, 새로운 종목 10만 원어치 샀네요, 오홋 10프로 급등
6) 삼성생명IRP는 펀드 구성으로 1년 리밸런싱으로 바꿔버렸기 때문에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이제 슬슬 1달 리밸런싱도 귀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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