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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생활Tip, 상품후기

시간관리 어플 2종 (플랜 플러스, 페달)

by 천수세상 2019. 10. 26.

(2018년 1월 9일 작성한 글)

시간관리 어플

플랜 플러스는 프랭클린 플러스의 온라인 버전으로

사용한 지 3년 넘은 듯하다.

매우 좋은데... 발전도 없고 그렇다고 없어지지도 않는다.

피드백도 해 보았지만 뭐.. 아무런 대응이 없더라.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lantools.fpactivity

유료 어플이다. 4,500원,

매년 사던 속지 비용에 비하면 수년간 4,500원이니... 남는 장사다.. ㅎ

2006년부터 2014년(2013년인가??)까지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다, 분명히 모바일도 나왔을 거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어플이다.

장점이 매우 많다.

일단! 검색이 된다. 뒤적뒤적 안 해도 된다.

그리고 내일이나 이후로 연기할 경우 매우 편리하다

우선순위를 수정할 경우 매우 용이하다.

정렬도 되기 때문에 쉽다.

어쩌다 보니 이제 캘린더는 쓰지 않고, 오로지 "오늘의 우선 업무"만 사용 중이다.

반복 업무도 가능하다. 매주, 매월, 매주 토 일만 이런 식으로 가능하다.

중요도는 아주 손쉽게 클릭만으로 지정하고, 정렬이 된다.

표시부를 클릭하면 우선순위 순으로 정렬이 된다.

180520

이 어플은 정말 좋은데, 관리를 너무 안 한다.

지금은 위젯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이 불편하다.ㅠㅠ

그래서 직접 어플을 터치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위젯 미리 보기나 접근이 안되니 영 불편하네..

빨리 개선해주길...


또 하나의 시간 관리 어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teadypedal.pedal

매일매일 반복해서 해야 할 일은 여기에 체크해놓고 실행.

전부 다 하는 날은 뿌듯하지만 사실 어렵다.ㅎㅎ

그래도 할 일 없이 방황하는 기간을 짧게 만들어준다.

전체 항목을 한방에 보여주면 더 좋을 텐데 그런 기능은 없고,

항목별로 실적(?)을 알 수 있다.

그냥 하루의 할 일을 다 하느냐가 매일의 목표.

이것만 지켜도 매우 좋은 습관이 형성될 것이다.

이것도 알람 기능이 있어서,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설정해놨더니,

상단 바 알림이 계속 떠서 약을 놓치는 경우가 없어서 좋다.

이 어플은 무료.

180520

몇 달 전인가... 갑자기 광고가 많이 뜨고, 터치할 때마다 광고에 휴..

결국 프리미엄 버전으로 유료 결제

이제 광고 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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