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맞이하여,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 하니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할인되는 카드는 하나뿐...이걸 돈을 다 내고 가는게 맞는건가..
그런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해결.
* 에버랜드 FAQ를 뒤져보니.
QR코드 받아서 다른 분꺼 하시면 된다는 내용도 있어서.
양도해도 되는구나 결론 내고.
지인 카드 수배하여, 대인 4명 결제 완료.
내 폰으로 QR 전송받아서 모두 등록 완료
(문자 자체를 받으면 등록이 수월)
소인할인이 따로 없어서 대인으로 모두 끊어도 입장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음.
*** 결론 : 카드 할인되는 카드 수량대로 확보한 다음 한 폰으로 모으기.
레니 럭키 찬스 관련.
- EP라는게 각 놀이기구별로 필요한 EP가 있음
- EP는 30분에 한개씩 채워짐.(입장하고 나서)
- 최대 5개까지만 채워지고 그 이후로는 늘어나지 않음
- 어트랙션 신청 후 취소 가능.
- 오픈되는 시간이 있음. (12시 2시 4시 이런식인듯)
- 사람 많으니 오픈하자 마자 신청해도 광탈.
- 4명의 이용권을 내 폰에 등록해놨는데, 각 이용권별로 EP가 별도로 채워짐
- 어트랙션 신청시, 시간 누르고, 해당인원 누르고(4명이면 4번 선택), 동의 누르고 신청. (광탈)
- 오전에는 그나마 EP로 할수있는 것들이 간간히 남아있는데..오후에는 그냥
뜨자마자 다 매진임. (한글날이어서 그런듯, 평일에는 요긴하게 쓸수 있을 것 같음)
이제 입장권 같은 건 없고 놀이기구 탈때 표 검사 같은거 안하니 수월한 느낌.
처음 입장할 때도, 스마트폰 이용권이니 당연히, 매표소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입장
셔틀 버스도 엄청 잘 되어 있는거 같음, 막힘없이 쭉쭉.
다만, 에버랜드 안에 에스컬레이터는 왜 운행 안하는지?
오히려 더 늘려줘야 할 거 같은데.
길을 여러군데 통할수 있게 뚫어줬으면 좋겠다...
네이버 지도나 에버랜드 어플 지도만 보고 가다가 막혀서 되돌아가길 여러번..;;
나같이 연중행사로 가는 사람한테는 고통스러운 상황이었음.
'재테크 > 생활Tip, 상품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라스용 대형 타프쉘 (0) | 2021.01.26 |
---|---|
그랩 신용카드 출발 전 등록(fake GPS) (0) | 2019.10.26 |
삼성 커넥트 태그(Connect tag) (0) | 2019.10.26 |
노트 8 녹음 기능 대박 (0) | 2019.10.26 |
시간관리 어플 2종 (플랜 플러스, 페달) (0) | 2019.10.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