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생활Tip, 상품후기

에버랜드 스마트예약 및 레니의 럭키찬스

by 천수세상 2019. 10. 26.

한글날을 맞이하여,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 하니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할인되는 카드는 하나뿐...이걸 돈을 다 내고 가는게 맞는건가..

그런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해결.

* 에버랜드 FAQ를 뒤져보니.

QR코드 받아서 다른 분꺼 하시면 된다는 내용도 있어서.

양도해도 되는구나 결론 내고.

지인 카드 수배하여, 대인 4명 결제 완료.

내 폰으로 QR 전송받아서 모두 등록 완료

(문자 자체를 받으면 등록이 수월)

소인할인이 따로 없어서 대인으로 모두 끊어도 입장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음.

*** 결론 : 카드 할인되는 카드 수량대로 확보한 다음 한 폰으로 모으기.

레니 럭키 찬스 관련.

- EP라는게 각 놀이기구별로 필요한 EP가 있음

- EP는 30분에 한개씩 채워짐.(입장하고 나서)

- 최대 5개까지만 채워지고 그 이후로는 늘어나지 않음

- 어트랙션 신청 후 취소 가능.

- 오픈되는 시간이 있음. (12시 2시 4시 이런식인듯)

- 사람 많으니 오픈하자 마자 신청해도 광탈.

- 4명의 이용권을 내 폰에 등록해놨는데, 각 이용권별로 EP가 별도로 채워짐

- 어트랙션 신청시, 시간 누르고, 해당인원 누르고(4명이면 4번 선택), 동의 누르고 신청. (광탈)

- 오전에는 그나마 EP로 할수있는 것들이 간간히 남아있는데..오후에는 그냥

뜨자마자 다 매진임. (한글날이어서 그런듯, 평일에는 요긴하게 쓸수 있을 것 같음)

이제 입장권 같은 건 없고 놀이기구 탈때 표 검사 같은거 안하니 수월한 느낌.

처음 입장할 때도, 스마트폰 이용권이니 당연히, 매표소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입장

셔틀 버스도 엄청 잘 되어 있는거 같음, 막힘없이 쭉쭉.

다만, 에버랜드 안에 에스컬레이터는 왜 운행 안하는지?

오히려 더 늘려줘야 할 거 같은데.

길을 여러군데 통할수 있게 뚫어줬으면 좋겠다...

네이버 지도나 에버랜드 어플 지도만 보고 가다가 막혀서 되돌아가길 여러번..;;

나같이 연중행사로 가는 사람한테는 고통스러운 상황이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