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수수료를 조치하다
이제 무조건 비대면입니다.
대면으로 하면 손해입니다.
이미 돈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한국투자 뱅키스.
이걸로 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efried 어플을 쓰고 있었네요
이미 수수료를 엄청 내고 있었습니다.
주식 매매 수수료에 당하다
주식투자를 시작한 건 16년 전이고, 제대로 한 것도 10년 전이니 제가 주식계좌를 만들었을 때는 비대면 이런 건 없었습니다. 항상, 그냥 새어나가는 돈 특히, 은행 ATM 출금 수수료나 이체수수
skyonsei.tistory.com
한국투자증권 수수료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업점 계좌로 되어 있을때는
한번 거래할때, 1억 이상 거래하긴 힘드니,
최소 0.1 이상입니다.
반면에 뱅키스는 0.014%입니다. 10배가 차이가 나네요.
조치 들어갑니다.
뱅키스에서 신규 개설합니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 계좌개설 어플이 그냥 한국투자증권어플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계좌 개설합니다'를 선택합니다.
이제 여기가 키포인트입니다.
영업점계좌 선택하는 순간, 비대면이고 뭐고 없습니다.
수수료 엄청 떼가는 겁니다.
동일한 비대면주식계좌개설이라 하더라도 영업점을 선택하면 비대면이 아닌 효과(?)가 됩니다.
이런 건 정말 안내팝업이라도 띄워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수수료 차이 난다고 영업점의 장점은 이거다 하면서....
대놓고 호갱을 낚고 있었네요
저는 CMA계좌도 기존에 있고, 연금이나 IRP 할것도 아니기에
일단은 국내주식, 혹시 모르니 해외주식 포함된 계좌로 선택했습니다.
직장명을 넣어야 하네요.
주소는 자택으로 했더니, 자꾸 직장 주소를 넣으래서
어쩔수 없이 일단 직장 주소로 넣었습니다.
신분증 촬영하고 등등 해서, 개설을 완료했습니다.
자! 이제 기존 계좌에서 신규 계좌로 주식을 옮겨보겠습니다.
주식이체라고 할까요
유가증권 출고 메뉴가 있습니다.
쉽습니다. 그냥, 이체출고신청 누르고
종목 누르고 출고신청수량 입력하고....
다음다음 하면 됩니다.
본인 명의인데다가 동일 회사라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그냥 바로 바로 이체됩니다.
다만, 왜 5개로 제한해놨을까요,
한번 할때마다 5개씩입니다.
저는 종목이 많아서 한참 했습니다.
이제 전부 이체가 됐습니다.
수수료가 정말 줄었는지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신규 계좌라서 기존에 수익률이나 이력은
기존 계좌로 확인해야 합니다.
어차피 같은 회사인지라, 계좌목록에 같이 뜹니다.
다 이용 가능합니다.
아니 왜! 영업점 선택 하나 한 것만으로 10배의 수수료를 가져갈까요?
정말 개선해야 할 문제입니다.
기존어플&신규뱅키스계좌로 매도해도 수수료는 뱅키스로 반영됨(0.014%)
기존 어플로 들어가서 매수를 해봅니다!
역시 10원!!!!
아무 어플이나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이제 수수료 하나 해결했습니다.
꼭, 수수료 확인해보시고 0.014% 수준이 아니라면
(0.14% 아닙니다.)
빨리 조치를 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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