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해외여행5 2018년 하와이 마우이 가족여행 (18년 6월 13일 작성한 글) 2018년 6월 1일 ~ 9일 7박 9일 마우이 여행 올해 하계휴가는 2년 전 다녀왔던 아쉬움 많던 하와이 여행으로 정했다. 2년 전,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싼 비행기 티켓에 맞춰서 4박 6일 일정으로 오하우 호놀롤루 여행을 했지만, 너무나 짧은 기간에 아쉬움만 가득한 채.. 2년이 지난 지금, 메리어트 플래티넘 등급을 등에 업고 마우이 여행을 준비했다. ☆ 항공 ☆ 인천 - 호놀룰루 - 마우이 (카훌루이) 의 여정으로 진행하니, 섬을 넘어가는 주내선 가격이 국제선 가격에 묻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하와이안 항공) 더불어, 엑스트라 컴포트 좌석(편도 1인당 10만원 추가)으로 4인 토탈 80만원이 추가되었지만, 역시나 아이 둘이 있는 우리 가족으.. 2019. 10. 26. 2017년 발리 대가족 여행 (7/29~8/6) (2017년 8월 19일 작성한 글) 제목이 대가족 여행이다.왜냐 총4가족이니까 부모님,누나가족,우리가족,동생가족 이렇게4가족 성인7,아이6..매형은 부득이하게 바쁘셔서 같이 하지못해 아쉬웠다. 이렇게 큰 여행이 이뤄지는 건 순식간이었다. 1. 3월경,우리가족은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발리로 잡아놓은 상태였다. 물론,비행기 티켓은 끊어놓은 상태. 우리는 양가 부모님께서 멀리 사시기에,아이들 방학에 맞춰 고민할 필요도 없이극성수기인7말8초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2.누나집에 방문하신 부모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누나가 여름휴가 같이 가자고 한다.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않아 데려가 달라는 의미.ㅎㅎ "그래"나는 너무나 쉽게 오케이를 날린다. 3.옆에서 듣고 계시던 아버지 말씀.. "너는 장남이라는 놈이 .. 2019. 10. 26. 하노이 롯데 전망대 (2017년 8월 13일 작성한 글) 그 날 바로 기록하지 못하니, 역시나 오랜 시간이 흘러서야 기록하게 된다. 기억을 사진으로만 더듬더듬... 어쩔수 없이 그날의 생생한 기억 말고 팩트만 기록에 남겨야겠다. 나는 스타벅스 커피를 거의 먹지 않는다. 그냥 아무 커피나 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연히 스타벅스 머그컵을 모으시는 지인때문에 나도 모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하노이에서도 하나 사기 위해 스타벅스를 찾아 고고 여긴 미딩 근처의 '더 가든 쇼핑센터' 몇번 지나가보긴 했는데, 여기가 거기였군 오늘의 목적지... 오늘은 이래저래 엄마 심부름도 있고 호텔도 옮기는 날이라, 간단히 롯데 전망대만 방문~ 엄마 심부름, 엄마 지인께서 "노니"를 사달라고 하셔서.. 검색해보니 1~2만원짜리 노니를 수만원에서 수십.. 2019. 10. 26. 하노이 문묘, 탕롱황성(왕궁) (2017년 6월 11일 작성한 글) 내일은 어딜 가볼까? 일단 네이버 순위 뒤져보다 고른 세 후보지. 1. 하노이 문묘 2. 탕롱황성 3. 전꾸옥 사원 결과적으로, 하노이문묘도 넓고 탕롱황성은 너무 넓어 덥고 다리 아파서 전꾸옥 사원은 다음 기회로... 오늘도 잔돈 내지 않아도 되는 우버로 고고씽~ 그런데, 지도에 호텔 입구가 나오지 않는지, 주변만 뱅뱅 돈다. 10분 넘게 기다려 오신 기사님, 쩔쩔 매며 전화했는데 안 받는다고.. 당연하지, 한국 전화가 아니니.. 그래서 우버에 쪽지 보냈다. 몰라 그냥 한글로.ㅎㅎ 베트남 번호 등록할수 있게 해놓으면 좋으려만... 후 겨우 서울보다 4도밖에 안 높다. 그제는 서울보다 9도 높다고 나오더니 그래도 너무 덥다.ㅠㅠ 하노이 문묘 도착! 뭔가 사람이 엄청.. 2019. 10.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