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우리금융 완전민영화…증권사 인수 속도낸다
2021년 11월 23일 A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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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완전민영화…증권사 인수 속도낸다
◆ 우리금융 완전 민영화 ◆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지분 인수 대상자로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 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 두나무 등 5곳이 선정됐다. 이들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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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민영화가 되면서 증권사 인수를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 우리은행 지점은 전국적으로 통폐합되는 과정을 거치고 있고,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 토스뱅크 같은 온라인 기반의 은행들이 속속 등장하는 시장 상황에서 어떤 전략을 펼칠지 궁금해집니다.
[매일경제]관치 풀린 우리금융…손태승 "디지털·플랫폼 경쟁력 키울것"
2021년 11월 23일 A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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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치 풀린 우리금융…손태승 "디지털·플랫폼 경쟁력 키울것"
유진PE·두나무 등 5개社, 우리금융 지분 9.3% 인수 지분 4% 보유한 유진PE 사외이사 추천권도 확보 지분 1% 차지 두나무도 눈길 종합금융지주로 도약 위해 보험 등 非은행 인수 본격 추진 민영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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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디지털과 플랫폼 경쟁력을 어떻게 키울지? 위비뱅크 같은 어플을 사용해보면 토스뱅킹 대비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극복해야 하겠죠.
인수후보로 유안타증권이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투자증권이 있었는데 NH투자증권으로 넘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수년 전에 이 증권사의 인터페이스는 매우 불편했는데, 지금 NH는 나무라는 어플로 뭔가 좀 깔끔해지긴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금융이 증권사를 인수하여 기존에 경험과 앞으로의 전략을 어떻게 접목시킬지 궁금합니다.
[매일경제]`IMF상처` 치유까지 23년…정부는 공적자금 97% 회수
2021년 11월 23일 A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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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상처` 치유까지 23년…정부는 공적자금 97% 회수
파란만장한 민영화 과정 부실자산 매각 후 수익 제고 2010년 주가 정점 찍었지만 유럽 재정위기에 민영화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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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5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은행)
▶ 1998년 공적자금 투입
▶ 1999년 1월 한일은행 상업은행 합병 → 한빛은행
(개인적으로 대학에 입학하여 한빛은행을 사용하고 여전히 우리은행을 사용합니다. 삼성전자에 입사하게 되어 새마을금고가 주통장이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은행은 평생 쓰고 있는 통장입니다.)
▶ 2001년 경남은행, 광주은행, 평화은행 합병 → 우리금융지주 (국내 1호 금융지주)
예금보험공사 12조 7663억원 공적자금으로 100% 지분
▶ 2002년 6월 증시 상장 (정부 보유 지분 11.8% 매각)
▶ 2004년 9월 1차 대량매매(블록딜)로 5.7% 지분 축소
▶ 2007년 6월 5% 지분 축소
▶ 2009년 7% 지분 축소
▶ 2010년 4월 9% 매각 (주당 16,000원)
▶ 2010년 유럽발 재정위기 민영화 중단
▶ 2013년 7월 경남은행(→ BS금융지주[현BNK금융지주]), 광주은행(→ JB금융지주) 매각
▶ 2013년 우리투자증권 → NH투자증권
▶ 2016년 11월 7개 투자자에 29.7% 매각 (금융지주의 경영권 참여 보장)
- 동양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IMM PE
▶ 2021년 11월 지분 9.3% 매각 (전체의 97% 공적자금 회수, 12조 3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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